
15일 교계 연합으로 <동성애 반대 국민대회> 예정
올해도 우리는 서울광장에서 눈살을 찌뿌리게 할 상황에 마주하게 될 것 같다.
서울시가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종교계와 시민단체의 반발에도 동성애퀴어축제측의 서울광장 사용신청을 승인한 것이다. 그동안 서울광장에서 열린 동성애축제를 보면 성적 일탈을 부추기는 문구나 사회의 공공질서를 파괴하는 광범위한 행위가 일어났다.
당연히 제재되어야 하는 행동들이 동성애축제라는 이름으로 허용되고 법의 저촉을 받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동성애는 유전적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최근 의학계에서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미국, 호주등에서 일란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20년 동안 시행된 연구결과, 유전적 요인이 일치하는 일란성 쌍둥이들에게서 동성애 동조현상이 드러나지 않았다. 성경은 동성애야말로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죄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도바울은 동성애를 가리켜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부합하는 ‘순리’가 아닌 ‘역리’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롬 1:26)
또한 창세기 19장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의 대표적인 죄악이 남성간의 동성애를 행하는 죄임을 보여준다. 여기서 남성간의 동성애를 의미하는 ‘소도미’(sodomy)라는 영어단어가 유래했다.
한국교회와 주요 교단들은 15일 오후 1시 덕수궁 대한문 광장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5년 서울광장이 동성애축제 장소로 허용된 이후, 한국교회와 시민단체들은 동성애축제를 막기 위해 동성애반대국민대회를 개최하고 동성애의 현실을 올바로 알리고 동성애로 고통당하는 영혼들을 치유, 구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교회는 이번 국민대회를 통해 동성애의 폐해와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밝히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성윤리와 문화를 통해 행복한 결혼과 가정문화를 보급하여 건강한 대한민국을 세우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전 교회와 성도가 하나되어 7차례나 차별금지법 입법시도를 막아왔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감소추세인 에이즈의 청소년 및 청년 신규 감염률이 약 30여배가 폭증하고 있다. 에이즈 환자 1만명 초과시대에 그들의 막대한 치료비의 재원을 국민세금으로 감당해야 한다면 누가 동의하겠는가? 동성결혼 합법화를 시행했던 유럽 최고연방법원은 2015년 더 이상 헌법으로 동성결혼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분명히 인식하고 올바른 기독교윤리관을 정비하고 이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건전한 사회질서를 위해 우리가 최후의 저지선이라는 자세로 용기 있는 행동을 해야 할 때다.
동성애자들에 대해 우리 크리스천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젊은이들이 동성애에 빠지지 않도록 권고하고, 또한 동성애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다시 정상적인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프로그램 및 시설확충에도 앞장서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모든 허물을 덮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