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요 20:24∼29 ◎ 찬송 : 545장 (통 344장)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들은 도마의 첫 반응은 의심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못 자국과 창 자국을 직접 만져보지 않고서는 믿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도마를 찾아와 만나주시고 그가 보고자 했던 상처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러자 도마는 “나의 주님이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 20:28)라는 위대한 신앙 고백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도마의 남은 삶은 확고하게 된 믿음이 철저한 헌신으로 나타나는 과정이었습니다. 초대교회의 전승에 따르면 그는 멀리 인도까지 가서 순교하기까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의심을 넘어서서 믿음을 가지게 될 때 우리의 삶이 헌신의 삶으로 바뀌게 됩니다. 오늘 나의 삶에서 의심을 제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은 헌신의 자리로 나를 이끄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기도> 성령의 이끄심 안에서 말씀과 기도 중에 하나님을 더욱더 깊이 알게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큰 믿음과 헌신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