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영의 양식으로 묵상이 필요하다. 양서성전은 성도들의 영성함양을 위해 성경통독기도회를 꾸준히 진행하며 영적 성숙을 돕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성경통독을 4회에 걸쳐 올해 2월에 완독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신약통독기도회를 열고 성경 2독에 나섰다.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신약성경통독기도회는 나흘간 매일 4시간씩 이뤄졌고, 50명의 성도가 신약 통독을 마무리했다.
 양서성전 담임 남준희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날마다 묵상해야 한다. 최소 하루에 7장 이상 말씀을 읽고 실천할 때, 더 큰 은혜와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능력 있는 복음 선포자가 될 수 있다”고 성도들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