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복음화 위해 뜨겁게 간구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북한선교회(회장 이진우 장로) 주관으로 ‘제11차 북녘복음화의 밤’ 행사가 지난달 23일 밤 대성전에서 진행됐다.
 금요성령대망회 및 대학청년연합예배를 겸해 드려진 이 행사에서 이진우 장로는 개회선언과 함께 북한의 실상과 선교회의 후원 및 기도사역을 담은 영상을 성도들에게 소개하고 북한의 복음통일이 앞당겨 지도록 성도들에게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김상길 부목사는 ‘버림받은 돌의 변화’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별 볼일 없다고 생각했던 모퉁이돌이 머릿돌이 되듯 대한민국은 만방의 복음을 전하는 복되고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정우 대령(한국 군종목사 단장)은 “군선교는 청년선교의 심장부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매우 귀한 기회로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북한의 안타까운 현실을 애통해 하며 북한이 변화되어 복음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