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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기독교지도자 기도회>이영훈 목사 한미 민간외교 앞장


한국전쟁 참전 감사 전하고 한미정상회담 
협력 당부미 의원 및 부통령 보좌관 등 직접 만나 의견 개진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7일 열린 한미연합 오찬기도회 직후 교계지도자들 및 국회의원들과 함께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마이크 켈리 하원의원(공화당), 롭 위트먼 하원의원(미 하원 군사위원) 등을 만나 한미동맹관계의 중요성과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해줄 것을 부탁하고 한미 교계 지도자들이 관심을 갖고 기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양국 의원 간에 다리를 놓아주는 한편 미 의원들과 주기적으로 한반도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속적으로 기도할 것을 약속하는 등 민간외교에 앞장섰다.

 미 현지 기독교지도자 및 의원들도 이번 이영훈 목사의 행보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을 내렸다.

 6.25한국전쟁 67주년을 맞아 미국을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한미관계를 더욱 튼튼하게 하도록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을 자처한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계지도자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미국 목회자네트워크 샘 로러 대표는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눈물이 나올 정도로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한미관계의 특별함을 맛보았다”며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의 방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켈리 의원은 “한미 관계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관계”임을 역설하며 한미우호관계를 위해 더욱 노력하며 신앙의 한 뿌리를 둔 두 나라가 더욱 기도에 힘쓰고 기독교 지도자들이 먼저 앞장 서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킥라이터 전 미육군중장은 “매우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의 역할이 있다”며 “워싱턴 D.C. 한국전쟁참전기념비에 적힌 ‘자유는 절대 공짜가 아니다’라는 말처럼 한국전쟁은 비싼 대가를 치뤘음을 명심하며 한반도에 평화가 가득하길 우리가 함께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미 연합 기독교 지도자 오찬기도회와 미 의회 의사당 방문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수석부총회장 이태근 목사, 최명우 목사, 순복음북미총회장 양승호 목사를 비롯한 목회자들과 CGI 김홍준 장로, 4차원연합회장 김종복 장로, 외무분과위원장 이영길 장로 등이 함께 참석했다.  


한미 기독교지도자 기도회 이모저모
○…지난달 27일 오찬기도회에 앞서 이영훈 목사는 한국 교계지도자들과 함께 미국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 총괄 책임자이자 국내정치 및 종교 담당관련 스티브와 대럴 믹스 보좌관을 초청해 한미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드 및 국가안보 문제, 미국 동성애 문제 관련 등 최근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스티브 보좌관은 “펜스 부통령은 아버지가 6.25참전용사이기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대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한미동맹은 아시아와 전세계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 연합 기독교 지도자 오찬기도회를 위해 참석한 한국 교계 지도자 및 전현직 국회의원 등과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 등을 초청해 열린 평가회 및 만찬이 27일 저녁 힐튼호텔에서 있었다. 홍문종·조배숙 의원 등 현직의원들은 “이영훈 목사를 중심으로 이렇게 중대한 민간외교가 진행되고 있는 줄 미처 몰랐다”며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준비한 황준석 목사는 “미국 지도자들과의 만남이 위기 때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신뢰관계를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도회가 순조롭게 진행된 것 같다며 감사기도했다.


 

기사입력 : 2017.07.02. am 10:33 (편집)
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