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로성가단 창단 40주년 연주회 찬조 찬양

 장로회 장로찬양단이 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인천장로성가단 제21회 정기연주회에 참석해 찬양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인천장로성가단과 우리 교회 장로찬양단은 서로의 정기연주회에 찬조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리고 있다. 이날 장로찬양단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주의 옷자락’, ‘일어나 걸어라’를 열정적으로 찬양해 공연에 참석한 이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영훈 목사는 창단 40주년을 맞은 인천장로성가단에게 축하와 더불어 “형제와 연합하여 사랑을 나누는 일이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다. 인천장로성가단과 우리 교회 장로찬양단이 연합하여 찬양을 함으로 하늘나라가 임하는 기적의 시간이 될 줄로 믿는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장로찬양단장 이상준 장로를 비롯한 장로찬양단원들은 인천장로성가대에 축하를 전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