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복음화 위한 단단한 주춧돌 다짐
이영훈 목사 “예수 사랑으로 지역 섬김” 당부
울산광역시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순복음초대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18일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 기념 감사 및 제직 임명예배를 드렸다. 순복음초대교회 담임 조주석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교회’(행 13:1∼3)를 주제로 설교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와 제직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신약시대 안디옥교회의 부흥은 교회사에서 주목할 만하다. 차별과 분열 없이 주 안에서 하나 돼 지역 사회를 섬기고 예수 사랑을 전하는 복된 교회가 돼야 한다. 성령 충만이 해답이다. 다른 비결은 없다. 울산 지역 복음화를 위해 30년의 세월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교회의 헌신과 사랑으로 울산지역이 변화되고 초대교회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30주년 기념 감사예배 후에는 임직 예식이 진행됐다.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 부산지방회장 박현수 목사의 사회로 장로(명예 포함) 장립이, 조주석 목사의 사회로 집사 안수, 권사 취임이 진행됐다. 이날 하나님 앞에 제직으로 세움 받은 일꾼은 총 17명이다. 이어 제직 임명과 더불어 순복음초대교회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권면과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다. 이바울 목사(거창순복음교회)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온유와 겸손의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장균 목사도 제직들을 격려했고,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은 “순복음초대교회가 울산 지역 복음화를 위해 생명븡구원의 토대를 이루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기태, 김기식, 이원종 목사 등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 부산지방회 임원들이 참석해 예배 순서 및 안수를 맡았다. 임직 받은 제직을 대표해 백재현 장로는 “교회 부흥을 위한 단단한 반석, 주춧돌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답사했다.
순복음초대교회 담임 조주석 목사는 “울산은 120만 인구가 거주하는 광역시이며, 복음화율은 8%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에는 순복음 교단에 속한 교회가 총 11개가 있다. 이중 순복음초대교회가 제일 크다. 순복음초대교회는 ‘예배가 방법이고, 기도가 길이다’는 표어를 안고 예배·교회·말씀 중심에 집중하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