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김윤배 장로 “천국의 소망 주는 곳 될 것” 다짐

 기독인들의 장묘문화개선에 앞장서는 (재)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창립 13주년 감사예배가 22일 크리스찬 메모리얼파크 내 예배실에서 있었다.
 이사장 김윤배 장로를 비롯한 이사들과 직원 등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채동선 목사의 사회로 이사 김양일 장로의 대표기도, 최정흠 성도의 색소폰연주에 이어 순복음가족신문사 사장 정홍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천국을 소망합시다’(계 22:1∼5)라는 제목으로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만드신 천국”이라며 천국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참석자 모두가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길 당부했다.
 설교 후 이사장 김윤배 장로는 근속자 등에게 근속패, 공로패, 감사패 등을 수여하고 “새로 지정된 사훈처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일하고, 성령님을 통해 소망을 이루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행동하자”고 격려했다.
 예배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과 기념식수 및 표지석 제막식, 기록사진전 및 편지글 모음전 참관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