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대교구가 13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기도원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성령대망회에 앞서 ‘전도우수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교구 부흥과 영혼 구원에 앞장 선 강점순 권사 외 17명이 우수전도자 상장 및 전도지원금을 부상으로 증정 받았다. 이날 예배에서 금천대교구장 김희생 목사는 “하나님께 헌신하고 봉사할 때는 기쁜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하나님 말씀대로만 순종하며 감당해야 한다”고 전하며 전도상을 받은 수상자들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금천대교구는 앞으로도 매월 5명 이상 전도한 우수전도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