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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월) - 믿는다면 이 사람처럼

◎ 말씀 : 요 9:35∼41     ◎ 찬송: 366장 (통 485장)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한 신앙인의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이 사람은 눈을 고침 받은 직후만 해도 예수님을 “예수라 하는 그 사람”으로 부르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대적인 바리새인들 앞에서는 예수님을 ‘선지자’로, 출교 당할 위협 앞에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분’으로, 출교 당한 후에는 오늘 말씀처럼 예수님을 ‘주’, 즉 ‘하나님’으로 고백함으로써, 육적인 눈만 아니라 영적인 눈까지 뜨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는 스스로 본다고 하나 실상은 보지 못하는 영적 맹인인 바리새인들(요 9:41)과 큰 대조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나의 믿음은 성장하는 믿음입니까? 정체하는 믿음입니까? 퇴보하는 믿음입니까?  

 <기도>  오늘도 젖먹이 신앙(히 5:12∼14)에 머물지 말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엡 4:13) 자라가는 신앙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7.06.12. pm 14:3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