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전은 6일 강원도 영월 서마니관광농원으로 야외 영성수련회를 다녀왔다.
 ‘은혜 안에서 연합하고 하나되어 부흥하여 나아가자’는 주제로 열린 이 수련회에는 79명의 제직들이 참여해 부흥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에서 이영신 담임목사는 “주님 안에서 하나 되고, 주님의 주시는 기쁨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직들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을 함께 찬양했으며 영적으로 하나 될 것을 기도드렸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트래킹과 족구시합, 지역별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기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