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기도원서 16명 강사 말씀 선포

 권사회 주관 제22회 전국초교파권사금식기도대성회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다.
 권사회는 이번 성회를 앞두고 5월 말부터 교회 곳곳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금식기도대성회를 적극 홍보했다. 홍보에 나선 권사들은 성회를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며 권사를 비롯한 성도들에게 은혜와 기적의 성회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권사금식기도대성회 주제 성구는 해마다 바뀐다. 올해 주제성구는 시편 3편 4절인 “내가 나의 목소리로 야훼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이다.
 권사회장 윤 례 권사는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신다. 권사금식기도대성회는 매해 은혜의 자리였다. 하나님을 만나 우리의 신앙을 바로 세우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에 대한 사명을 주셨다. 올해 성회를 통해 어떤 은혜를 주실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사회는 성회 전까지 여의도 성전 주변은 물론 기도원에 마련된 홍보 부스를 통해 성회를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 기독교TV, CBS 등 매체를 통해 성회 홍보에 나선다.
 제22회 기도대성회는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는 물론 김은호(오륜교회) 류영모(한소망교회) 목사 등 초교파 강사 16명이 말씀을 선포할 예정이다.
(문의 02-6181-6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