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통해 하나님 뜻 이루는 비범한 삶” 강조

 조용기 목사는 6일 국민일보·한세대가 공동개설한 ‘4차원영성 최고 지도자과정’ 조찬 모임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CCMM빌딩 11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모임에는 16기 수강생들이 참석했고, 총동문회 임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조용기 목사는 창세기 1장 말씀을 토대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는 영적 존재로 성령을 통해 창조세계를 깨달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기 원하시며 우리의 ‘생각 꿈 믿음 말’(4차원의 영적 요소)을 통해 당신의 뜻을 나타내기 원하신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3차원인 육의 세계에 사는 우리가 ‘할 수 있다 하면된다 해보자’는 긍정적인 믿음의 생각을 안고 고백할 때 평범한 인생 속에서 비범한 삶을 살게 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조찬 모임은 한세기독학술원장 신문철 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강동희 장로가 기도했다. 사회 각계에서 리더로 활약 중인 참석자들은 ‘4차원영성 최고…’의 구호인 ‘할 수 있다 하면된다 해보자’를 외치며 신앙과 삶의 긍정적인 변화와 기적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