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성전은 성도들의 단합을 위해 1일 영산수련원에서 예배를 드리고 인근 벽초지 수목원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연휴를 맞아 남성들도 많이 참석한 이날 강서성전 담임 이윤남 목사는 창세기 1장 1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자연세계를 바라보며 창조원리 속에서 지녀야 할 성도의 자세와 순종의 믿음을 갖자”고 격려했다.
 예배는 홍형기 목사의 사회, 지구장 유혁희 장로가 기도했다. 이어 식사 후 벽초지 수목원으로 자리를 옮겨 단합행사를 개최했다. 안수집사회와 장로회의 참석률이 높았던 이날 성도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강서성전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에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