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선교회 후원 참여

 은퇴장로회 임회원은 3일부터 6일까지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무궁화단지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안수집사회와 권사회 그리고 남선교회의 후원과 참여 속에 진행된 이번 기도원 무궁화단지 조성은 은퇴장로회가 성도들의 나라사랑 나아가 안보의식 고취, 전 성도들의 공감대 형성 등을 목표로 시작하게 됐다. 은퇴장로회는 지난해 십자가탑 인근 화단에 무궁화를 심고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기도원 팔각정 뒤, 기도굴 앞을 중심으로 3개 구역에 무궁화를 심어 기도원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은퇴장로회장 정찬희 장로는 “1400만원 상당의 1300그루의 무궁화 단지 조성을 통해 성도들에게 나라사랑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나아가 후손들에게 물려주길 기대한다”며 은퇴장로들의 후원과 참여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