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충만, 말씀충만, 기도충만의 신앙” 당부
이영훈 목사는 10일 미국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갈보리 교회에서 열린 축복성회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1997년 개척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게된 인터내셔널 갈보리 교회(담임 이성자 목사)는 한인목회와 함께 전 세계에서 이민 온 약 100여 명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다인종, 다문화 교회다. 또한 ‘여리고 기도운동’이라는 초교파, 다문화 기도운동을 통해 매월 첫째 토요일마다 워싱턴 곳곳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성회에 앞서 ‘미국 국가기도의 날’ 워싱턴지역 고린디아 분 의장이 참석해 이영훈 목사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경배와 찬양, 각국에서 온 성도들의 만국기 입장과 함께 시작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성령을 받았느냐?’(행 19: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에베소교회를 방문한 사도바울은 성도가 12명밖에 없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성령을 받았는지 물어본 뒤, 예수님의 증인으로 열매 맺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받드시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충만은 말씀충만이고, 말씀충만은 기도충만이다. 문제가 다가오면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면 주님이 일하신다”며 성령충만, 말씀충만, 기도충만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는 신앙, 예수님을 전파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 성도들은 성령충만을 통해 성전건축과 교회부흥의 꿈을 이루어 다문화 사역과 미국내 다양한 민족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