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길 목사 “교회부흥 주님께 맡겨라”

 동작성전 창립 7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2일 김상길 부목사(교무개척담당)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있었다. 이태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민경완 장로(동작성전 지구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강태욱 담임목사의 강사소개에 이어 김상길 목사가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시 68: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동작성전은 부흥하는 교회다”라며 7주년을 맞이함에 있어 먼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애쓰고 노력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성도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 목사는 “주님은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주님께 맡겨야 한다. 전도, 자녀, 가정, 행사 등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겨야 한다”며 “주님께 맡길 때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역사하신다. 주님께 맡기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되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이어 여의도순복음영종도교회 배삼한 목사가 축사했다.
 강태욱 목사는 “창립7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교회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