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전은 16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4㎏들이 찹쌀 100포대를 선물, 이웃사랑으로  부활절 은혜를 나눴다.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용산성전은 장로회, 기관, 교구가 한마음이 되어 사랑을 나눠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의기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정성으로 사랑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전해질 때 하나님의 사랑도 함께 전해지길 기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용산성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