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장로찬양단은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가족들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를 방문하여 찬양집회를 인도했다. 장로찬양단 채동식 장로의 지휘로 단원 35명이 19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주의 옷자락’, ‘일어나 걸어라’ ‘주여,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서귀포교회 성도들의 요청으로 ‘사랑의 종소리’라는 찬양을 앵콜곡으로 선사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장로찬양단은 어려운 시련 속에도 새성전을 건축하고 부흥의 토대를 이룬 차진호 목사의 간증을 듣고 큰 은혜를 받고 항상 서귀포교회를 위해 중보기도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