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식구가 목회자로 교회 부흥 위해 헌신
황진도 목사(개척학교 5기)
‘파주에 오시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파주순복음교회 대형버스에는 커다란 글씨로 이렇게 쓰여 있다. 성도들은 교회 표어대로 신앙과 생활 그리고 교회부흥까지 성공할 수 있다고 고백한다. 이런 성도들의 믿음은 평소 황진도 목사가 조용기 목사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성도들에게 강조하기 때문이다. 황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롤모델로 지금까지 달려 왔다. 저 자신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해 신학을 공부하고 사모를 만나 결혼해 가정을 이루었다. 교회를 개척한 후에도 다른 교회성장세미나를 참석하거나 다른 방법을 연구하지 않았다. 신앙의 뿌리가 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그대로 따라 했을 뿐이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파주순복음교회는 마치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성전처럼 지구역장, 장로회, 남녀선교회 등 교회 조직체계가 똑같고 위성을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순복음 영성을 잇는 것은 물론 순복음이라는 소속감도 얻는다고 한다. 2010년 5월 새성전을 입당 후 더욱 부흥성장하고 있는 파주순복음교회는 처음부터 승승장구했던 것은 아니었다.
2003년 1월 개척예배를 드릴 당시 파주순복음교회는 황 목사와 사모 그리고 두 아들이 전부였다. 식구들끼리만 주일예배를 드린 것이 수개월이었다. 매우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그 것을 계기로 가족이 한 마음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두 아들도 군대를 제대한 후 한세대학교 영산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회자로 교회학교에서 함께 사역하고 있다.
황 목사는 “일반 식당도 식구들이 한마음이 되어 하면 잘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교회도 마찬가지다. 조용기 목사님의 영성으로 무장된 우리 네 식구가 열심히 기도하고 영혼구원을 위해 매진한 결과로 지금의 파주순복음교회가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황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이 파주순복음교회 창립 4주년 예배에 말씀을 전해주신 것을 계기로 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있다”며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영성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