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프로그램으로 승리 확신

 국제신학교육연구원 영성회복훈련소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1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25회 영적전쟁승리학교를 진행했다. 영적전쟁승리학교는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영적 무장을 하고 삶에 적용해 신앙생활을 하도록 돕는 훈련과정이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익한 말씀만 집중해 들을 수 있어 매 학기 성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과정에도 1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해 승리의 열매를 맺었다. 20일 교육훈련국장 이창국 목사는 ‘영적전투와 4차원의 영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도 내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주는 사단의 꾀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존재인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결국 4차원의 영성을 통해 싸워야만 이길 수 있다”며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은 하나님 한 분만임을 강조했다.
 강의 외에도 기도회와 간증 등으로 나흘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승리의 열매를 맺은 참석자들은 후속모임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