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성전은 종려주일인 9일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는 주제로 총동원 전도 행복 축제를 개최했다. 양서성전은 교회 부흥을 위해 지난 3월 한 달간 새벽에는 특별새벽기도, 낮에는 총력 전도와 중보기도로 전도에 전념해왔다. 그리고 9일 전도의 결실로 진흥교회 강영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행복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62명이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겠다고 결신 기도를 했고, 성도들은 이들을 환영하며 기념품을 전달했다. 여선교회원들은 이들에게 정성들여 차린 한 끼를 대접하며 사랑으로 이들을 품었다.
 양서성전 담임 남준희 목사는 새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만 구원 받을 수 있다”며 “계속적인 신앙생활로 하나님의 복을 받고 승리의 삶을 살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양서성전은 전도 행복 축제를 시작으로 21일에는 부활 축하의 밤 행사를 갖는 등 교회 안에서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