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는 제43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를 위해 15일부터 회장단과 임원을 중심으로 릴레이금식기도를 시작했다.  
 성회 직전인 7월 24일까지 진행될 100일 릴레이기도는 본회는 물론 지·직할성전, 기도처 등 여선교회 임회원들이 참석한다. 여선교회 회원들은 하루 중 한 끼를 금식하며 성회가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나라와 민족,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간구한다. 최월수 회장은 “여성금식기도대성회를 위해 모든 여선교회 임회원들이 동참해 성회를 위해 기도하고 100일 기도회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43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내가 야훼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시 40:1)라는 주제 말씀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