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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 및 콘퍼런스 이모저모

“세계선교 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역할 재조명”

이영훈 목사 인도로 성령충만 위해 ‘주여 삼창’ 기도
세계목회자들 오직 주의 능력으로 사역키로 다짐

 세계하나님의성회 소속 목회자들은 이번 총회와 콘퍼런스 기간 동안 국가와 인종, 이념을 넘어 성령사역을 하는 동역자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것은 물론 성령사역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후세대들은 전 세대들의 사역에 수고와 감사를, 전세대들은 후세대들에게 당부와 함께 꿈과 비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하나님의성회 회원들 중 60세 이상 목회자들에게 먼저 바통이 수여됐다. 존경과 감사 그리고 수고의 의미를 담긴 바통이 전달됐고 이 바통은 다시 50세 이상 목회자들에게,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또 다음 세대에게 순차적으로 세계선교에 대한 꿈과 비전을 담아 전달하고 이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서로가 서로를 중보기도하며 성령시대를 살아가는 이 지구상의 목회자들을 축복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세대 간 바통을 전달하는 첫 대표중보기도자로 나서 “하나님 이들을 각자 자신의 나라에서 위대한 지도자가 되게 하옵시고 세계 복음화를 위한 위대한 영적인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들을 사용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총회에서 연임이 결정된 세계하나님의성회 총재 조지 우드 목사는 “세계하나님의성회는 37만개 교회 6800만 성도들이 회원으로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독교연합기구 중 하나이다. 특별히 한국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그 회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총회와 콘퍼런스에서 한국을 대표해 이영훈 목사가 와서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주어 감사하고 계속해서 세계하나님의성회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와 콘퍼런스가 진행된 트리니티 크리스천센터 도미닉 여 목사(싱가포르 하나님의성회 총회장)도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차기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는 2020년 스페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싱가포르=글·사진 정승환 기자

 

기사입력 : 2017.04.09. am 11:36 (입력)
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