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4일 충청남도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를 방문했다. 계룡대는 우리나라 육군본부, 해군본부, 공군본부 3군의 통합기지로 이곳을 방문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부총회장 이태근·김봉준·최명우 목사,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는 각 본부를 방문해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등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나라를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군 장성 대부분이 크리스천이다. 가장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해 국가안보수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