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봄맞이 특별 은혜대잔치’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성도들의 영적회복 및 가정과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회로 첫째 날에는 ‘불을 체험하고 능력 있는 성도가 되자’(행 2:1∼3)를 제목으로 이태근 목사가 설교했다. 둘째 날에는 정용훈 목사가 ‘그냥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느 6:1∼9)를 주제로 남성연합예배를 드렸고 마지막 날에는 ‘인생역전’(마 7:7∼8)이라는 제목으로 조병찬 장로가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균 담임 목사는 “3일간의 기도회를 통해 영혼과 가정에 형통의 축복 받은 성도들이 그 은혜를 지역사회에 나누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