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의 영성 위해 ‘믿음’ 강조

 국제신학교육연구원 교육훈련국 영성회복훈련소 성령행전학교가 7일 성료했다. 성령과 은사에 대한 교육을 하는 성령행전학교는 이론적 지식은 물론 성도들이 기도로써 은사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성령충만 받고 방언을 말하자’(행 19:6)를 표어로 4일부터 진행된 제7회 성령행전학교에는 강의와 기도회, 예식 소그룹 활동이 있었고 참석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6일 교육훈련국장 이창국 목사는 ‘4차원의 영성 치유’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속해있는 3차원의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4차원의 영성뿐이다”고 피력했다. 또한 “4차원의 영성이란 성령과 함께하는 삶을 의미한다. 우리의 힘과 능으로 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때 4차원의 영성이 가능하다”며 우리의 영과 육 모두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