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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전 연합 축복성회 열려

이영훈 목사 “혼돈의 시대, 예수 안의 소망”천명

 16개 지성전 그리고 영등포대교구가 연합해 6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나섰다. 국가의 지도자를 뽑는 대선을 앞둔 시점, 북한의 지속적인 위협으로 대한민국이 어느 때보다 기도가 필요한 때 부르짖은 기도였다. 성도들은 두 손을 하늘을 향해 뻗고 세상 모든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대한민국과 한반도에 임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간구했다.
 지성전 연합 축복성회로 열린 이날 예배 진행은 새성북성전이 맡았다. 새성북성전 담임 방경현 목사가 사회를, 지구장 김광부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가 ‘응답하시는 하나님’(렘 33:1∼3)을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혼돈의 세상이지만 예수 안에는 소망이 있다. 기도할 때 모두에게 능력이 임한다”고 강조하며 기도의 성산 기도원에 모여 함께 기도함을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오늘날 우리에게는 물질의 풍요함은 있지만 기도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문제”라며 부르짖음의 간구가 필요한 때임을 시사했다. 이영훈 목사는 현 한반도의 위기를 지적하며 “절망의 때에 찾아오시며 모든 일을 행하시는 분이 하나님 되심을 기억해야 한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말씀을 부여잡고 우리에게 닥친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 후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지성전 성도들은 제일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하고, 지성전 부흥과 성령 충만을 기도했다. 모두 기립해 한 목소리로 기도하는 성도들을 위해 각 지성전 목회자와 기도원 목회자들이 안수기도했다.
 이날 축복성회에서는 굿피플 후원 약정 시간도 마련 돼 말씀의 은혜받은 성도들이 사랑 나눔 실천을 다짐했다.

 

기사입력 : 2017.04.09. am 11:01 (입력)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