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1대교구 남녀 성령충만 기도회 |
마포1대교구는 남성예배 활성화와 대교구내 각 가정의 성령충만을 위해 남성연합예배를 남녀성령충만기도회로 명칭을 바꾸어 대교구내 부부들을 예배로 초대하고 있다. 23일 열린 남녀성령충만기도회에서 대교구장 서상현 목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존재’(시 16: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상현 목사는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값진 존재임을 강조하며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 생각으로 바꿔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날 모인 300여 명의 성도들은 성령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뜨겁게 부르짖으며 기도했다. 예배 후 지구장 김영철 장로는 지역장들의 사명을 당부하며 “지역장들이 열심히 일할 때 대교구가 부흥할 수 있다. 지역장들이 교구 활동 및 예배 참여에 적극적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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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6. am 10:44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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