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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대표 한기총 내방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지금이야말로 대통합을 이루어야 할 때”라면서 “새로운 정부가 민심과 국론을 모아서 통합을 잘 이뤄나가길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전 대표는 “국론 분열이 염려된다. 앞으로 민심을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나는 무슨 일을 하든지 갈라진 민심을 화합하고 상처받은 자들을 치유하는 역할을 최선을 다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훈 대표회장과 김종인 전 대표는 민생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눈 후 동성애 반대 등 교계 입장을 전달했다.

 

기사입력 : 2017.03.19. am 11:33 (입력)
이소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