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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목사, 인도네시아 교계지도자들과 교류

“한국과 인도네시아 교회가 아시아 복음화에 앞장서자”

 인도네시아 솔로를 방문해 대성회를 인도한 이영훈 목사는 16일 자카르타 반다라 호텔에서 세계적 부흥사인 니코 노토라하조목사, 인도네시아 벧엘교단(GBI) 총회장 자팔리 마르분 목사를 비롯한 20여 명의 인도네시아 기독교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목회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20세기 아시아에 미국과 유럽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했지만, 이제는 우리가 아시아에 복음을 전할 때가 되었다. 최근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강력한 성령운동을 통한 큰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며 한국과 인도네시아 교회와 함께 아시아 부흥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교회가 더 많은 부흥을 통해 세계최대의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 모든 지역에 교회가 든든히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팔리 마르분 GBI총회장은 “세계최대의 교회를 이끌어 가고있는 이영훈 목사님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주어 감사하다. 한국의 놀라운 부흥을 통해 중국, 일본, 대만이 복음화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영훈 목사님과 함께 아시아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사역을 진행하자며 환영했다.
 이날 함께한 니코 노토라하조 목사는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부흥사로 자카르타 GBI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최근 1만4000명이 동시에 들어가는 건물을 완공했다. 하지만 정부의 박해로 교회로 등록받지 못하고 컨벤션으로 등록 후, 전 성도가 한달에 3주는 100여 개의 지교회에서 예배드리고, 1주만 전체가 모여 주일 예배를 드리는 등 어려운 가운데도 인도네시아 복음화에 헌신하고 있다.
자카르타=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7.03.19. am 11:26 (입력)
김용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