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엘림교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눅 14:23)를 주제로 춘계전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문형순 권사(제자광성교회)가 로마서 12장 15절과 사도행전 13장 48절의 말씀을 가지고 ‘영혼사랑’,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한 자는 다 믿더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했다. 문 권사는 “끈기와 인내심만 있으면 누구나 전도할 수 있다. 기도, 사랑, 정성으로 전도하라”고 말했다.
 마지막 날에는 코미디언 이성미 권사가 강사로 초청돼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눅 10:27) 주제로 간증했다. 이 권사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제일 큰 복이다. 우리에게 붙여주신 사람을 잘 섬기고 사랑하라”고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