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 NGO 굿피플은 지난달 26일 굿피플 본부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굿피플 임·회원 및 봉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진중섭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정기총회는 2016년도 사업 보고 및 2017년도 사업 계획 설명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강대성 전 행복나래 대표를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진중섭 장로는 “굿피플은 1999년부터 소외된 이웃들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들을 돕는 일해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