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일 넉넉히 감당해
 교회학교 연합금요성령대망회가 지난달 24일 바울성전에서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홀리서포터즈의 뜨거운 찬양을 시작에 이어 교회학교장 황윤성 목사는 ‘파워 예배자’(롬12:1∼2)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황 목사는 3명의 봉사자 예화를 통해 하나님은 봉사의 사명을 감당하며 말씀과 기도에 힘쓸 때 크게 기뻐하심을 이야기했다. 또한 황 목사는 “봉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예배’를 통해 회복해야 한다. 마음속 갈급함을 해결하는 방법은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생수가 넘치는 것뿐이다”라며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 충만한 교회학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자리에 모인 성도들은 성령 충만한 파워예배자가 되기 위해서, 교사 학부모 학생들과 교회학교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아는 예배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