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상담가 되어 내담자 마음 치유 

 복지사업국 상담소 상담학교 개강예배가 지난달 26일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드려졌다.
 상담소장 임동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김명환 장로(아가페전화상담실 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복지사업국장 박덕수 목사가 “시련과 고난”(시 23:4∼5)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덕수 목사는 “기독상담은 하나님이 돌보아 주시고 함께 하심을 내담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을 하기 전 나의 심령이 먼저 회복돼야 한다. 항상 기도하고 상담교육 과정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해주는 상담사로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순복음 상담학교 초급반은 이날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8주간 진행되며, 순복음아카데미는 3월 6일부터 교육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