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새단장
아이들 위한 공간 우선하여 환경 개선

 교회학교 아동3부는 19일 제1교육관 4층에서 ‘아동3부 성전 리모델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조건열 장로의 대표기도가 있은 후 교회학교 교장 황윤성 목사가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학 2:6∼9)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작년 10월 23일에 시작한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작정 헌금을 모으고 리모델링에 직접 나섰다. 리모델링 작업을 돕기 위해 아동3부 부장 신동규 장로와 부감 강성관 안수집사도 교사들과 밤새 작업을 진행했고, 교육위원장 이영운 장로가 행정적 후원을 했다. 리모델링은 아동3부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간을 우선시 하여 강대상, 찬양반실, 신입반, 기도실, 임원반실 등을 위주로 환경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