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로성전은 22일부터 24일까지 ‘8천만 민족을 그리스도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8000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및 전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전영규 목사(부천성신교회), 김영남 목사(새소망교회), 김병호 목사(삼각산교회)가 초청되어 각각 말씀을 전했다. 3일 간 성회를 통해 은혜와 성령을 체험한 성도들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영적 승리자가 되어 교회 부흥의 주역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남구로성전 담임 함덕기 목사는 “3일간 대성전을 가득 매운 남구로성전의 구원의 열기가 4월 16일에 있을 ‘새생명전도축제’까지 이어져 구로구 일대의 부흥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