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전도한 복음주의자문위원장 폴라 화이트 목사가 15일 우리 교회를 방문,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와 각각 환담했다.  
 대성전 성전비서실에서 먼저 이영훈 목사를 만난 화이트 목사는 세계 최대 교회의 리더십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성령께서 하는 일이라고 말한 후 우리 교회와 사역에 대해 설명을 했다.
 이어 화이트 목사는 조용기 목사와 만난 자리에서 성령이 함께 하셨던 사역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방문에는 화이트 목사의 남편 조나단 카인(Jonathan Cain)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