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는 지난달 20일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명교회 안수집사회가 주최했고 이장균 담임목사를 비롯한 전성도가 기쁨으로 동참해 1000만원이 모금됐다. 성금으로 구입한 쌀과 라면은 교구의 불우한 이웃 310세대와 교회 근처 보호센터인 ‘에덴의 집’, ‘사랑의 집’, ‘한진노인회’에 전달됐다. 이장균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동참해준 성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