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전도·선교확장·사랑실천 다짐

 순복음엘림교회는 2일부터 14일까지 ‘12샘물 특별 새벽기도회’를 드렸다. 기도회는 ‘엘림의 12샘물’(출 15:27)을 주제로 12일 동안 진행됐고, 민장기 담임목사는 ‘일천번제’와 ‘구약성막’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민 목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12샘물을 마셔야 한다. 비교의식과 미움과 욕심의 휘장을 찢고 성령 하나님이 거하시는 몸 된 성전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새벽기도회는 민 목사가 성경의 장면을 그림으로 그리며 설교했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에 많은 성도들이 은혜 받는 시간이 됐다.
 엘림교회 성도들은 2017년 목표 ‘총력전도, 선교확장, 사랑실천’을 가슴에 새기고 ‘일천번제를 실천하는 해’로 하나님의 기적을 실천할 도구가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