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전은 18∼20일 새벽 봄신상품 축복성회를 개최하고 올해 경제성장을 위해 힘써 기도했다. 새해를 시작하는 성도들의 신앙고취와 번창을 위해 ‘성취’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특별히 순복음신앙과 오순절 영성이 강조됐다. 첫날은 동대문성전 담임인 배정호 목사가 ‘성취하는 신앙인’을 주제로 설교했고 이어 정길영 부목사와 김상길 부목사가 각각 축복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전했다. 동대문성전이 주관한 이번 성회는 봄 신상품과 함께 새해 신앙 정진을 다짐하는 초교파 성도들이 다함께 참석해 더욱 은혜가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