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사랑 실천하는 작은 예수 다짐
새해 진행된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속에 14일 성료됐다.
‘영적 성장의 길’을 주제로 2일부터 2주간 진행된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첫 주 ‘하나님 자녀의 변화된 신분’과 ‘하나님 자녀가 갖추어야 할 성품I’에 대해 설교한데 이어 둘째주에는 ‘하나님 자녀가 갖추어야 할 성품II’ 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크리스천이 갖출 성품을 믿음에서 사랑에 이르는 8계단으로 설명하며 절제 경건 형제우애 등 실천 덕목을 강조했다.
2주간 진행된 새벽기도회를 통해 2017년 한 해의 열두 광주리에 축복의 은혜를 가득담은 성도들은 새해 어떤 마음가짐에 나섰을까(관련 인터뷰 6면).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닮은 온유와 겸손의 마음으로 새해 가정과 사회에서 ‘작은 예수’된 제자의 삶을 다짐했다. 또 주를 향한 ‘오직 사랑’의 믿음으로 돌아가 경건과 사랑 실천을 약속했다. 그리고 취업, 결혼, 진학, 출산 등 일상의 기도 제목을 꼭 이루는 복된 새해를 기대했다.
이번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는 본교회를 비롯해 지·직할성전과 지교회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새벽마다 하나님께 기도의 제단을 쌓았다. 새벽기도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무릎 담요가 기념품으로 증정됐다.
<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에서 만난 사람들 >
▶ 신지원 어린이(아동3부)
“하나님 사랑하는 예배자가 될래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엄마와 함께 예배를 드렸어요. 올해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배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또 수학을 좋아해서 공부 잘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아픈 친구들이 나을 수 있도록 기도했어요. 엄마가 이번 새벽기도회에 열심히 다니면 축구화 사주신다고 했어요.
▶ 김경현 성도(대학청년국)
주님 사랑 실천하는 믿음의 사업가 꿈 꿔
매일 새벽 담임 목사님의 말씀으로 은혜받고 새로움을 깨달았다. 하루를 말씀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 감사하다. 올해는 무엇보다 사업의 번창을 위해 기도했다. 부모님과 내가 하는 사업이 각각 잘 돼 이를 통해 구제에 힘쓰고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싶다. 또 결혼을 위해 기도한다.
▶노유자 집사(반석대교구)
경건의 믿음·사랑 전하는 지역장 다짐
새벽마다 원당에서 여의도까지 기도회에 참석했다. 무엇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고, 모든 성도들이 경건의 믿음을 갖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도록 기도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 다음 가족의 믿음, 성령 충만을 기도했다. 아울러 반석대교구 6교구 11지역을 위해 기도했다. 올해는 기도하는 지역, 사랑이 가득 찬 지역이 되도록 지역장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듯 서로 사랑할 때 하늘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기 때문이다.
정리=오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