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교회학교 꿈나무발표회가 지난달 31일 열렸다. 송구영신예배를 앞두고 열린 이날 발표회에 성도들과 교회학교 학생들의 부모들은 영유아부부터 고등부 그리고 대학청년부, 동백성전 교회학교의 아이들의 다양한 워십과 찬양에 박수로 격려했다.
 이태근 담임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예배 장소와 문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드림센터건립을 2017년도의 첫 번째 목표로 삼은 만큼, 전 성도의 후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발표회 피날레에는 모든 성도가 야광봉을 흔들며 찬양으로 2016년의 마지막 밤을 수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