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엡 5:15∼17  ◎ 찬송 : 197장(통 178장)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삶을 바쁘게 살지 여유 있게 살지는 각자의 선택이지만 시간을 허송하는 것만큼은 경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일생 동안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은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주님의 뜻을 이해하는 자’를 뜻합니다. 주님의 뜻을 잘 헤아려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허락하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지혜롭게 사용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기도>
 하나님,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 영광 돌리며 살기 원합니다. 때가 악하오니 주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여주시고, 세월을 아끼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