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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토) - 교만을 버립시다

◎ 말씀 : 창 11:1∼9  ◎ 찬송 : 212장 (통 247장)

 사람들은 자신이 돈을 많이 벌고, 높은 지위에 올라가고, 큰 업적을 세우면 스스로 대단한 줄 알고 교만에 빠집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이름을 내겠다며 ‘하늘’까지 닿을 탑을 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계신 ‘하늘’에서는 그 탑이 보이지도 않았는지 하나님께서 탑을 보시기 위해 ‘내려’오셔야 했습니다. 어떠한 지혜도, 어떠한 영광도, 어떠한 부귀도 하나님 앞에 서면 태양 앞의 반딧불과 같이 초라한 것이 되고 맙니다. 우리는 스스로 높아지려는 교만으로 온 땅에 흩어져버린 사람들의 전철을 밟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2017년엔 겸손하게 하나님만을 높여드리도록 교만한 마음을 뿌리째 뽑아야 하겠습니다.

 - 기도 -

 하나님, 주님 앞에서 스스로를 높이려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겸손히 주님만 높이는 우리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6.12.31. pm 19:38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