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청년들이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물과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소아암 환아들과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보냈다. 18일 5부예배가 끝난 후 대성전 비서실에서 전달식이 거행됐다. 굿피플은 어려운 환경의 소외 아동들이 원하는 물건을 적은 위시카드를 뽑아 선물을 구매하고 굿피플에 전달하면 굿피플이 직접 아동을 찾아가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인 ‘2016 해피 기프트마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청년국 청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과 직접 적은 카드는 굿피플이 산타가 되어 직접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암 병동의 환아들과 전국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을 찾아가 행복한 성탄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