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아동2부 및 아동6부 어린이들이 굿피플에 라면과 동전을 모아 전달했다.
 교회학교 아동 2부 어린이들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십시일반으로 라면을 모아 해남 땅끝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고 아동 6부에 소속된 어린이들은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절약하고 별도로 모은 동전 등을 희귀난치성 아동을 돕는데 써달라고 기탁했다.
 굿피플 관계자는 “아동들이 마음을 모은 라면과 정성스럽게 모은 동전이라 더 의미가 있다”며 “지역아동센터 및 희귀난치성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습관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