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2대교구 성도들이 15일 신수기도처에서 열린 ‘전도부흥성회’에 참석해 함께 기도하며 영혼구원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지구장 임은태 장로의 기도에 이어 설교한 대교구장 강병영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으로 ‘전도는 내가 천국 갈 때까지 해야 한다’라는 주제에 맞춰 전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올해 전도에 열심을 보인 성도들을 격려한 강병영 목사는 다가오는 2017년에도 한 영혼을 위한 전도의 열정을 일으키자며 성도들을 독려했다. 성도들은 전도부흥성회를 통해 부흥을 위한 전진을 기대했다. 이날 성회는 미라클 찬양팀의 특송, 이성은 집사의 헌금송 등 성도들의 헌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