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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창간 28주년기념 감사예배


먼저 나라와 의를 구하는 중심에 선 파수꾼
 창간 28년을 맞은 국민일보가 그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지금까지 달려온 것을 감사하며, 앞으로 가야 할 길은 ‘먼저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천명했다.

 설립자 조용기 국민일보 명예회장은 7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국민일보 창간 28주년 기념 감사예배’에서 “공의가 물같이 흐르게 하고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는 신문,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신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의 파수꾼’(요일 1: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용기 목사는 “교회가 세상과 사회의 공격을 당할 때 한국교회의 파수꾼이 되라고 국민일보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이 사회의 방패 역할까지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국민일보가 사회의 약자들의 힘이 되는 인권의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며 “사회의 정의와 단합된 마음의 중심축이 되기 위해 인권과 윤리와 도덕을 선양하는 빛과 소금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환영인사에서 “국민일보는 조용기 목사님과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설립됐다”며 “국민일보를 5대 일간지 안에 우뚝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박종화 목사는 “국민일보는 한국교회 전체가 만드는 신문으로 열매는 성령의 은사, 가지는 전국의 교회 및 구독자, 줄기는 한국교회 전체, 뿌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라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잘돼야 국민일보가 잘되고 그래야 한국교회가 산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 최삼규 사장 등 국민일보 임회원 및 사원들이 참석했다.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약자를 돌보는 신문, 국민일보는 단지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는 것만이 아니라 현안에 대한 분석과 전망은 물론 기독교적 가치에 입각해 재해석함으로써 세상에서의 빛과 소금 역할을 감당해 왔다.

 국민일보는 ‘나부터, 우리부터 개혁하자’는 의미를 담아 2017년 연중 기획을 ‘리포코리아(The Reformation Korea)’로 정해 공공성 회복과 통일기반 구축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16.12.11. am 10:34 (입력)
이소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