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전은 지난달 20일 주일3부 추수감사 예배와 함께 새신자를 초청해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위해 전 성도가 전도 대상자를 위한 중보기도회와 매주 수요예배 후 노방전도를 실시하는 한편 몇 개월 전부터 개인 관계 전도 대상자를 선정해 지역별로 특화된 계획을 세우는 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새가족 초청 추수감사 예배를 겸한 주일예배는 임길록 장로의 대표기도 후  이영신 담임목사가 마태복음 11장 28절∼30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행복한 초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영신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세주가 되신다”며 “기존 성도들은 구원의 은총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 동행하여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하자”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전 봉사자와 성도가 새가족을 따뜻하게 환영하고 준비한 식사와 다과, 선물을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